기존 전자담배의 틀을 깬 차세대 전자담배 KOV(KING OF VAPOR)가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브랜드 런칭 1년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제품의 혁신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게 된 KOV는 본격적인 글로벌 영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몸에 덜 해로운 올바른 흡연 문화를 전 세계 확산에 기여하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궐렬(연초)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신생 루키 브랜드의 차별화 경쟁력을 짚어보기로 했다.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로 글로벌 시장과 통(通)하다
일반 궐렬(연초) 담배를 전자담배로 대체하거나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약한 타격감과 연무량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많은 흡연자가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결국 일반 담배로 돌아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주)엘씨오그룹(대표 이주환)은 궐렬 담배가 주는 강한 타격감과 연무량과의 간극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전자담배 제조사 아스파이어(Aspire)와 협업하여 4년간 연구,개발한 CSV 타입의 전자담배 KOV가 그 결실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KOV는 국내 니코틴 법적 허용량 1%를 맞추면서 묵직한 타격감과 정확한 맛을 실현하여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다양한 팟(POD)을 선보인 것도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의 비결 중 하나다. 대한민국의 니코틴 법적 허용량 1%로도 타격감과 맛 표현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품질력은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여는 기폭제가 됐다. 지난 2019년 5월 아랍에미리트(UAE)가 전자담배 제조 및 유통을 합법화하면서 중동 전자담배 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두바이 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수출 환경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화장품 제조 및 유통사업을 영위하며 무역업을 통해 축적한 기업의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발군의 역량을 쏟아부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가격과 타협하지 않는 '최고를 향한 고집' 금연으로 가는 길의 동반자 될 것
KOV는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타사와 비교해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소비자들의 뛰어난 호평을 받으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저가경쟁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만족과 최고의 품질을 내세우는 KOV의 브랜드 가치가 인정받고 있음을 뜻한다. 이주환 대표는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흡연자분들에게 금연으로 가는 길을 열어드리고자 한다. 또한, 몸에 조금이라도 덜 해로운 전자담배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흡연문화를 선도하는 '착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 금연 인구 증가에 기여하는 글로벌 전자담배 리더로 도약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전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흡연해온 애연가에게 절대적인 '금연'만 강조해서는 흡연율을 낮출 수 없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안전하고 투명한 방법으로 잘못된 흡연 문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흡연자들을 금연으로 이끌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이 필요한데, 전자담배가 금연의 연착륙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전자담배 규제가 강화되는 국내와 달리, 영국,뉴질랜드 등 해외에서는 정부가 전자담배의 긍정적인 영향을 홍보하고 있다. 전자담배를 일반 담배의 대체재로 보고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들 국가에서는 일반 담배 흡연율이 줄어들고, 대체 담배 사용이 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전자담배가 태우는 연초 담배 사용자들의 흡연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이유를 내세워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의 판매를 승인했다. 이 대표는 "올바른 흡연문화에 대한 방향성을 명확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흡연을 하는 모든 분들이 금연을 하기 위해 거쳐 가는 중간다리의 역할을 하는 착한 기업, 올바른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는 1월 10일부터 2주간 '새해 이벤트' 개최
KOV는 '새해 금연'을 결심한 국내 소비자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오는 1월 10일을 시작으로 1월 24일까지 2주간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69 엘씨오빌딩 1층에 위치한 코브(KOV) 직영점에 내방하는 모든 고객에게 1인당 1회 한정 디바이스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2022년도 신년 계획으로 금연을 준비하시는 모든 흡연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올바른 흡연 문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OV는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주환 대표는 "코브(KOV) 브랜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국내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수출 국가를 넓혀 K-전자담배의 저력을 알리고,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담배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품질 상향평준화를 선도하고 있는 KOV.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성장의 고리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