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전자담배 기업 아스파이어사, 국내 정식 진출

[뉴스코프 최지은 기자] 세계적인 전자담배 기업 아스파이어사가 국내에 상륙했다.

아스파이어사는 국내 제조유통 전문회사 엘씨오그룹과 손잡고 4년이라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CSV타입의 KING OF VAPOR 일명 'KOV(코브)'를 전 세계에 출시한 바.

국내에서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69번지에 위치한 엘씨오빌딩 1층에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정식 런칭했다.

오랜 기간 심의를 기울여 연구개발한 KOV(코브)는타사들의 기존 CSV타입의 전자담배가 가지고 있는 단점인 타격감을 아스파이어사의 기술력으로 극대화함으로써 차별화를 둔 제품이다.

아스파이어사는 "전국에 대리점 및 편의점 판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라면서 "세계 베이핑 마니아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